2014년 1월 7일 화요일

Dynamic Routing

 라우터들 끼리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경로를 학습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스태틱과 달리 주 네트워크 만 입력해주면 자신들이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

다이나믹 라우팅은 다시 routed protocol 과 routing protocol로 나뉘게 된다. routed protocol은 논리 주소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IP, IPX,Apple talk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routing protocol은 앞으 포스팅할 RIP, EGIRP OSPF 등 과 같은 protocol을 의미한다.

라우팅 테이블을 만들때 2가지의 테이블 작성 방식이 있다. Distance Vector 와 Link State방식이 있다. Distance Vector는 classful 방식과 classless 방식 으로 또 나뉘고  Auto-summary 기능이 기본적 설정되어 있다.

classful 방식은 subnetmask를 지원하지 않고 주 네트워크만 표시한다. classless는 주 네트워크를 표시하고 주 네트워크의 subnemask를 지원한다. auto-summary는 축약기능을 가진다. 그래서 예를 들면 10.10.10.0/24라는 IP주소가 있을때 classful이면 10.0.0.0 이고, classless 10.0.0.0/8이고 no auto-summary이면 10.10.10.0/24이다.

예외적인 상황이 있는데 연결된 라우터의 IP의 주 네트워크가 같을때는 classful이 구분해서 라우팅 테이블을 만든다. 예를 들면 R1 1.1.1.1 , R2 1.1.1.2 R3 1.1.1.3 일때 3개의 라우터의 IP가 같으므로 정보를 서로 주고 받아 경로를 학습하여 테이블을 만들때 3개의 라우터가 같이 1.0.0.0으로 정보를 줄 것이다. 이럴경우 어느 라우터의 정보인지 구분이 되지 않으므로 자동으로 구분해서 라우팅 테이블을 만든다.

Distance Vector는 상대 라우팅테이블이 주는 정보를 신뢰 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루프발생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루프는 패킷이 한 네트워크에서 계속 도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경우 네트워크에 아주 심각한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Split Horizon는 정보를 받은 쪽으로 다시 못주게 하는 것이다. Routing Poisoning은 최대 홉 카운트를 16으로 업데이트 시켜서 도달 할 수 없음을 상대 라우터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Poison Reverse은 대체 경로가 없음을 알린다. Routing Poisoning 와 세트로 쓰이는 방법이다. Hold Down Timer는 링크 장애여부를 검증하는 방법이고 Triggered Update는 토폴로지 변화가 생길시 바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다. Distance Vector는 업데이트 주기가 30초이다.해당 업데이트주기를 무시하고 토폴로지 변화가 생기면 바로 업데이트 한다.

Routing을 적용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있다. PBR > LMR > AD > Metric 순으로 정한다. PBR은 관리자가 정한 경로에 따라서 데이터를 전송하게 하는 것이다. LMR은 목적지 주소와 가장 밀접한 쪽으로 전달한다. AD은 라우터간 거리 값과 신뢰도를 나타낸다. Metric은 출발지 부터 목적지 까지 경로비용의 합이다.

RIP은 hop Count, EIGRP는 COMP, OSPF는 Cost를 사용한다. COMP은 복합 메트릭이라고 하는데 Badnwidth, Delay, Load, Reliability, MTU의 값을 보고 경로를 설정한다. 최대 Hop count 는 프로토콜에 따라 다르다. RIP는 16, IGRP,EIGRP는 255다.Cost는 낮을 수록 회선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routing protocol의 알고리즘은 RIP,IGRP가 B-F(Best-Fast)을 사용하고 EIGRP는 Dual, OSPF는 SPF를 사용한다. B-F는 경로의 홉카운트만 따져 가장 최적의 경로를 찾는 알고리즘인데 이때 지나가는 경로의 회선이 속도가 느리면 느린 경로가 될 수 있다. 이럴경우 최적의 경로가아니라 최악의 경로가 될 수 있으므로 B-F 알고리즘이 가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다이나믹 라우팅은 routed protocol 과  routing protocol로 나뉜다. 테이블을 작성하는 방식은  Distace Vector와 Link state로 나누어진다 Distance Vector는 classful 방식과 classless 방식으로 나뉘고 auto-summary 이 기본설정이다. 기준은 subnet을 사용하느냐 안하느냐가 기준이다.

라우팅의 업데이트는 step by step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자신의 테이블을 먼저 만들고 복사본을 상대 라우터에 전달한다. 업데이트시 자신이가지고 있는 metric 정보에서 +1을 하여 전달한다.  이것이 Distance Vector의 특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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